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연합뉴스 김범수 기자에 감사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8-22 15:23본문
"국영뉴스통신과 CSR 공동 보도해 우리기업 위상 높여"…외교부, 장관 표창

2023년 8월 호찌민시 구찌(Cu Chi)현에 위치한 장애아동 양육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취재·방문단과 학교 관계자. 김형모 대한상의 베트남 사무소장(왼쪽 첫 번째), 왼쪽 세 번째부터 호 티 롯 교장, 응우옌 비엣 중 VNA 기자, 김범수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 배진규 한세실업 하노이 법인장. [대한상의 베트남 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회장 최분도)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을 지낸 김범수 기자에게 2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참은 김 전 특파원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상생 현장을 연속 보도함으로써 위상을 제고하고 양국 교류 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특파원은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공동으로 CJ, 한세실업, 효성, 삼성, 창신, 롯데, 포스코, 오리온, SK, 신한은행 등 한국 기업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상을 연속 보도했다.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김범수(왼쪽) 연합뉴스 전 하노이 특파원과 최영삼(오른쪽) 주베트남 한국대사.
[주베트남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한국 외교부는 양국 우호 증진 및 정부의 외교 활동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raphael@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