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수료식… 교사 256명 모국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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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7-20 16:02본문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6.07.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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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수료식이 열렸다.[사진=재외동포청](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청이 5박 6일 동안 진행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가 7월 17일 마무리됐다.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수료식이 열렸다.
우리 정부는 1997년부터 해마다 해외 한글학교 교사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는 한글학교 1,470여 개가 있고, 1만5천여 교사가 동포 자녀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올해 연수에는 한글학교 교사 256명이 참여했고 동포청은 △우리만의 ‘한글학교 표준 교육과정’으로 최적화하기 △수업을 살리는 놀이 활동 △춤으로 익히는 한국 역사 △다중언어 문화적인 교실 운영을 위한 실천 사례 분석 △수업의 온도를 높이는 말하기 쓰기 코칭의 실제 △박물관을 교실로 △상처받지 않는 소통법 △AI로 만드는 생생 한글학교 교실 등을 제목으로 분과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 기간에는 동포청과 함께하는 지역별 간담회, 한글학교협의회장 간담회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파주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연천에 있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탐방하기도 했다.
2026 한글학교 교사 연수가 예년과 다른 점은, 올해 한글학교 연수 기간에는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도 진행됐다는 것. 7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통합연수에는 한글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해외 정규학교 파견 한국어교원, 해외 대학 한국어교원, 세종학당 교원들을 포함해 550여 명이 함께했다.
재외동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외교부가 통합연수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세종학당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통합연수회에서는 기조 강연(AI 시대의 언어 교육의 미래), 기관별 사례 발표,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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