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8개로 확대”… 방용승 사무처장, 유라시아지역회의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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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7-02 10:10본문
방용승 사무처장은 7월 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유라시아지역회의 개회식에서 업무보고를 했다.(인천=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현재 5개가 있는 해외지역회의를 8개로 확대하는 조직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사무처장은 7월 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유라시아지역회의 개회식에서 업무보고를 했다.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민주평통 유라시아지역회의에는 해외 110여 개국에 거주하는 동포 자문위원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현재 민주평통은 해외에 일본지역회의, 중국지역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미주지역회의 등 5개 지역회의를 두고 있다. 방 사무처장에 따르면 민주평통 사무처는 이를 8개로 확대할 계획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을 각각 두 지역으로 나눈다. 북미와 남미가 함께 있는 미주지역회의도 둘로 구분할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이 지난 3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됐고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만 남겨두고 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해외지역회의 부의장 수도 늘려 해외 부의장은 모두 8명이 된다.
사진은 6월 30일 민주평통 유라시아지역회의 환영만찬에서 열린 정책제언 우수협의회 시상식방용승 사무처장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도 소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우리 내부의 갈등을 줄이고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사회적 대화 사업설명회를 열었고, 자문위원 퍼실리테이터(조력자) 225명을 위촉해 2026년도 상반기에 국내에서 2차례 사회적 대화 교육을 진행했다.
방 사무처장은 이날 유라시아지역회의에서 “예산이 준비된다면 내년에는 해외 45개 협의회에서도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려고 한다”고도 밝혔다.
방 사무처장은 또 민주평통 사무처가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를 추진해 지금까지 9만여 건을 진행했고, 청소년 평화통일 교실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을 동포사회에 알리기 위해 해외에서 평화통일 정책강연회를 24회 열었고, 해외 평화·통일포럼을 3차례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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