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정책과장 역임한 외교관…재외동포 정책·국제협력 경험 두루 갖춰

곽삼주 신임 교류협력국장 @재외동포청곽삼주 신임 교류협력국장 @재외동포청

 

(뉴스코리아=인천) 이창호 기자 = 재외동포청은 신임 교류협력국장에 곽삼주 전 재외동포정책과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곽 신임 국장은 재외동포 정책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직업 외교관으로, 앞으로 재외동포청의 교류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1970년생인 곽 국장은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레스터대학교(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제35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통상부에 입부한 이후 다양한 해외 공관과 정부 부처에서 외교 및 정책 업무를 수행해 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주방글라데시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주아일랜드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장, 국무조정실 대외협력과장,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과장을 맡아 재외동포 정책 수립과 추진에 참여해 왔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동포 육성과 한인사회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동포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교류협력국은 재외동포청에서 재외동포단체 지원과 차세대 동포사업, 국제교류 협력, 한인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로, 재외동포 정책의 실행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