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역사 문화 탐방 @안성시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역사 문화 탐방 @안성시

 

(뉴스코리아=안성) 김성덕 기자 =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가족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나섰다.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재외동포 부모와 자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재외동포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가족들이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성의 대표 문화유산인 칠장사를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의미를 살펴봤으며, 안성맞춤랜드와 금광호수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체험했다.

또 안성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인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을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정인교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재외동포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와 이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재외동포와 이주배경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