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곧 부임한다...'최종관문' 상원 인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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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6-18 15:43본문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곧 부임한다...'최종관문' 상원 인준 통과
트럼프 임명장 받으면 한국 부임…성김 이어 두 번째 한국계 美대사
- 왕길환 기자
- 입력 2026.06.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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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청문회 출석한 주한 미국 대사 후보자 미셸 스틸 박.[연합뉴스]미셸 박 스틸(한국이름 박은주)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상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인준안은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 처리됐다. 이로써 스틸 후보자에 대한 인준 절차는 모두 끝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면 곧바로 한국에 부임하게 된다.
그의 대사 후보자 지명은 지난 4월 13일 이뤄졌고, 상원의 인준 청문회는 5월 20일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고도 몇 달간 인준 청문회 일정도 잡히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인준 절차가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스틸 대사는 성 김 전 대사(2011∼2014년 재임) 이후 두 번째 한국계 주한미국대사가 된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미셸 스틸 대사는 1975년 미국에 가족과 함께 이민했다.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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