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참여 경험 공유 SNS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제도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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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3-05 09:33본문
재외선거 참여 경험 공유 SNS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제도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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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인천) 이창호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재외국민의 선거 참여 경험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SNS 공모전 ‘나의 선거 이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외선거 대상 재외국민은 약 240만 명을 넘지만, 실제 투표 참여 인원은 약 20만 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준

그동안 재외선거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로는
△사전 유권자 등록 절차의 번거로움
△공관 중심의 제한된 투표소 운영
△장거리 이동 부담 등 현실적인 제약이 지적돼 왔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재외국민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수집·공유하고, 보다 실질적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외선거 참여 과정에서 겪은 불편 사례, 제도 개선 제안, 투표 참여 경험 등을 글·영상·이미지 등 자유 형식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된 콘텐츠는 재외동포청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되며, 누리꾼 선호도와 사회적 공감도 등을 종합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1천만 원 규모로, 대상 1명에게 500만 원, 공감스토리상 100명에게 각 5만 원이 수여된다.

김경협 청장은 “재외국민의 참정권은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이라며 “재외국민의 다양한 사례를 국민과 입법 관계자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접근성 높은 재외선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재외선거 관련 법·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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