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유럽총연 회장, 차기 회장 ‘단독 출마’…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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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3-04 10:00본문
김영기 유럽총연 회장, 차기 회장 ‘단독 출마’…재선 도전
2월 28일 입후보 등록 마감 결과, 단독 후보로 나서
2월 23일 출마 선언문 발표…“혁신·소통·차세대 육성 강화”
제19대 회장, 3월 21일 바르셀로나 정기총회서 선출
총회 과반 출석·출석자 과반 찬성으로 결정
- 황복희 기자
- 입력 2026.03.03 22:39
- 수정 2026.03.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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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유럽한인총연 회장이 지난해 10월2일 서울 워크힐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총연합회 주최 '2025 한인회장 초청 워크숍'에 참석한 모습. [황복희 기자]김영기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며 연임 도전에 나섰다.
유럽한인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12일 ‘제19대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선거에 관한 건’을 공지하고 2월 28일까지 입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김영기 제18대 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제19대 회장은 오는 3월 21일 스페인 바로셀로나 아차바라 호텔 앤 스파(Atzavara Hotel & Spa)에서 열리는 제19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며, 후보가 1인일 경우 총회 재적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된다.
김 회장은 2월23일 발표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제18대 회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협조와 성원으로 힘을 보태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임기를 마치며, 지난 시간의 경험과 성과, 성원에 힘입어 제19대 회장 후보로 다시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한 경험과 현장감, 그리고 유럽 한인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시 한번 봉사할 각오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유럽 전역 한인사회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하며, 유럽 각 지역사회 내 한인 권익 신장, 차세대 한인 육성, 한·유럽 간 문화 교류 확대, 기관·단체·기업 간 MOU를 통한 교류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각국 한인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청년 및 여성 동포들의 참여 확대, 동포 간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해 공동체의 미래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한인 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소통, 차세대 육성을 위한 정책, 회원들의 한국에서의 복지혜택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투명한 운영과 열린 소통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공약했다.
제18대 집행부 임기는 오는 3월 23일까지이며, 차기 회장은 3월 21일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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