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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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1-12 10:01본문
미주총연,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와 함께 한다
미주총연 총회·취임식, 애틀랜타에서 개최.... 신임회장 힘실어 주기
서정일 총연 회장 “박 회장 중심으로 애틀랜타한인회 정상화 돼야”
- 김수영 재외기자
- 입력 2026.01.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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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이경철 지회장, 미주총연 송 폴 준비위원장, 서정일 회장, 백현미 간사, 애틀랜타한인회 박은석 회장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서정일 회장이 8일 조지아주 둘루스를 방문해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과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을 겸해 두 번째 임기를 공식 시작하며 지역 한인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분열된 한인회 문제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서정일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홍기 전 한인회장 문제로 한인회가 분열된 것은 유감”이라며 “정당한 절차로 박은석 회장이 선출됐으므로 박 회장을 중심으로 애틀랜타 한인회가 조속히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취임식과 총회를 애틀랜타에서 열기로 한 것은 동남부 한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한인회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박은석 회장을 공개 지지하며 “박 회장은 한인회장다운 품격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총회 개최를 적극 지원해 주신 서정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순조로운 진행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이경철 회장과 백현미 간사, 미주총연 송 폴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철 회장은 “민주평통과 동포사회 단체들이 힘을 모아 단합된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일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발로 뛰는 리더십으로 미주총연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한인회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왔다. 지난해 11월 3일, 15년 만의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30여 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그는 앞으로 재정 기금 확대와 미주 한인들의 정치적 위상 제고 등 구체적 과제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는 미주총연의 책임이자 동포사회 화합의 첫걸음”이라며 “박은석 회장과 협력해 분열된 한인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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