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민주평통 해외 간부 위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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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28 09:43본문
해외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 등 150여 명 참가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이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22기 해외 간부 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민주평통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 등 제22기 민주평통 간부 위원으로 위촉된 재외동포 인사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이달 초 제22기 민주평통 해외 간부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부의장에는 서만교 북경한국인회장, 아시아·태평양 부의장에는 최분도 호치민 한국국제학교이사장, 미주 부의장에는 이재수 615공동선언실천미국위원회 사무국장, 유럽·중동·아프리카 부의장에는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이 위촉됐다. 일본 부의장 발표는 미뤄지고 있지만, 김이중 재일민단 중앙단장이 사실상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단장은 이번 해외 간부 위원 워크숍에도 초청받았다. 제22기 민주평통 해외협의회장은 모두 45명, 해외 운영위원은 6명, 해외 상임위원은 20명이다.
제22기 해외 간부 위원 워크숍은 12월 1일 환영 만찬으로 시작된다. 해외 간부 위원들은 다음날인 2일에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에 참석한다. 해외 간부 자문위원들과 국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그리고 국회, 행정부, 광역·기초 단체장을 포함해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워크숍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해외 지역별 회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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