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지회 신임 회장·이사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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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26 09:51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지회가 지난 9월 18일 미국 LA에 있는 옥스퍼드팰리스호텔에서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업적을 기념하는 사업을 하는 단체로, 한국 5곳에 그리고 미국 9곳에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LA지회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최학량 5대 회장이 이임을 하고, 박요한 회장과 박형만 이사장이 6대 회장·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박요한 신임 LA지회장은 한국 통일문화진흥회 LA지부 이사장, 미주동포참정권실천연합회 부사장 등으로 활동했고, 박형만 신임 LA지회장은 만희코주(MANHEE KOJU) 재단 창립자 겸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LA지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LA한인사회 인사 2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요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차세대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성화해 미국에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장학재단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만 신임 이사장은 “기념사업회가 단순히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포들과 소통하고 차세대들에게 건국정신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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