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총연, 9월26일 국회에서 제4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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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9-22 10:53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총연합회(세한총연, 회장 고상구)와 이재강 국회의원, 김석기 국회의원이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 간담회실에서 ‘제4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한총연은 해외에 있는 500여 개 한인회들을 아우르는 단체로 2021년 10월 출범했다. 세한총연은 출범 다음 해인 2022년부터 해마다 해외 한인회들의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22년에는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2023년에는 ‘세계한인 모국 기여 현황’, 2024년에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소는 모두 대한민국 국회였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해외 7개 한인회와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민선 세한총연 부회장이 발표를 한다. △필리핀 중부루손한인회(최종필 회장)는 ‘한인회의 안전활동 고민과 관광객을 위한 노력’ △에디오피아한인회(박형숙 회장)는 ‘아중동의 나눔과 사회공헌 및 한인의 연내 활동’ △도미니카한인회(최상민 회장)는 ‘AI 기반 앱 도입 사례와 향후 계획 발표’ △캘거리한인회(최진영 회장)는 ‘차세대 한인회의 공공외교 사례’ △시즈오카한인회(김내영 부회장)는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뉴욕퀸즈한인회(이현탁 회장)는 ‘커뮤니티 봉사’ △하노이한인회(장은숙 회장)는 ‘한-베 33년 우정, 함께 여는 축제’ △세한총연 김민선 부회장은 ‘이민사 박물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윈저한인회와 홍콩한인회는 화상 앱으로 ‘한인회 주요 문화행사’, ‘공공외교를 펼치는 한인회’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계획이었지만, 사정상 자료집으로 대체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영배 김건 국회의원, 김경협 재외동포청 청장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동만 전 주필리핀한국대사는 ‘재외동포의 공공외교 성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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