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2025 차세대 리더십 포럼 > 자유 게시판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뉴욕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세목)이 지난 7월 22일 미국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2025 차세대 리더십 포럼’을 열었다.

총영사관과 연합회는 2019년부터 이 포럼을 열어 한인 차세대들에게 미국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의 성공담을 들려주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켄양 펜아시안노인 복지원(PASSi) 대표, 미아 김 휴먼리소스 디렉터, 레몬드 전 12 PLUS CEO 등이 강연을 했다.

<뉴욕일보>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미국 동북부에 거주하는 한인 차세대들과 이상호 뉴욕총영사 대리, 이세목 연합회장,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김경택 필라델피아한인회장, 윤근식 코네티컷한인회장, 박윤모 웨체스터한인회장, 이봉행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오대석 팰팍한인회장, 장준호 피츠버그한인회장, 오기정·박경서 전 커네티컷 한인회장, 이기철 전 롱아일랜드 한인회장, 길미림 전 올바니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영사관은 행사 3부에서 미국 동북부 지역에 있는 9개 한인회와 연합회가 추천한 한인 학생 14명에게 뉴욕 총영사상을 수여했다.

지난 7월 22일 미국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2025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열렸다.[사진=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