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총, LA에서 ‘한국 K-민화·캘리그라피 작가 83인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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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16 10:02본문
미주예총, LA에서 ‘한국 K-민화·캘리그라피 작가 83인 초대전’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5.07.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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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가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LA에 있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갤러리에서 ‘한국 K-민화·캘리그라피 작가 83인 초대전’을 연다.
광복 80주년과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는 이 전시회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들의 민화·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미주예총)는 2003년 설립된 비영리 예술단체로,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인 예술인들과 예술단체들이 소속돼 있다. LA한인회,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 공익법인 한국담화문화재단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세계문화진흥재단, (사)세계평화미술대전이 공동 주관한다. 오프닝 행사는 2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한편 미주예총연은 다음 달 10일 할리우드에 있는 반즈달 갤러리극장에서 제5회 정기공연을 열 계획이다. 미주예총 산하 8개 단체의 무용, 사물놀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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