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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최태성, 제주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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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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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최태성, 제주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특강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5.07.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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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KBS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했던 최태성 역사 강사가 제주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특강을 했다.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은 내국인들에게 재외동포에 대해 올바르게 설명해 주는 우리 정부 사업이다. 재외동포재단이 2012년부터 시행했고, 2023년 설립된 재외동포청이 이 사업을 이어받았다.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은 그동안 500번 넘게 진행됐다. 7만여 명이 이해교육 수업을 들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최태성 강사는 7월 14일과 15일 제주 신성여자중학교와 새서귀초등학교에서 700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1903년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숱한 역경을 딛고 정착한 재미동포에 관한 특강이었다. 강연 뒤에는 하와이 동포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하와이 연가’를 만든 이진영 감독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재외동포청은 오는 7월 17일 전남 신천 신흥중학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으로 상반기 이해교육 일정을 마무리한다. 재외동포청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무원과 일반일을 대상으로도 이해교육을 할 계획으로, 7월 셋째 주부터 이해교육 수요조사를 한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최태성 역사 강사가 7월 15일 제주 새서귀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했다.[사진=재외동포청]최태성 역사 강사가 7월 15일 제주 새서귀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했다.[사진=재외동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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