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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벌' 문화원과 공동주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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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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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벌' 문화원과 공동주최 추진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뉴욕한인회 예방...상호 업무 협약 논의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벌, 문화행사 확대해 문화원서 개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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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한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과 환담하고 있다.[뉴욕한인회]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한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과 환담하고 있다.[뉴욕한인회]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6월 18일 오후 2시 뉴욕한인회를 공식 방문해, 뉴욕한인회와 주요 업무 협력문제를 논의했다.

김천수 원장은 이날 “제39대 뉴욕한인회가 출범한 후 인사 차, 그리고 업무협약차 한인회관을 방문했다”며 “올해 중 뉴욕문화원 및 뉴욕한인회가 개최하는 주요 행사와 관련,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천수 원장은 “맨해튼 32가 선상에, 그것도 한인타운과 가까운 곳에 자체 한국문화원을 오픈했는데, 정부 산하의 문화원 개관은 사실상 세계 최초일만큼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뉴욕문화원은 한류문화를 이끄는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석 회장은 “한국문화원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다만, 한국정부에서 예산을 더욱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문화원의 예산 확대는 곧 한인사회에도 좋은 일”이라며, "한국문화원의 한국영화 상영 행사에 한인회가 참여하고 싶다. 또한 오는 10월 4일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개최 당일 문화행사를 확대해서 이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해대 김천수 원장은 “좋은 생각이다.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뉴욕한인회측은 추후 한국문화원을 답방한 후 본격적인 업무 협력을 가시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곽호수 이사장과 음갑선 상임부회장, 이승원 경제담당 부회장등 한인회 관계자를 비롯해, 오는 10월 맨해튼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을 위해 뉴욕한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푸른투어 문조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문조 대표는 "한국의 뉴욕 방문객들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문화원을 정규 코스로 만들어서 방문하게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김천수 원장은 "고마운 일이다. 적극 추진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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