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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총연 신임 회장에 이범구 칠레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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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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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25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국제대회 열려
왼쪽부터 백창기 현 중남미총연 회장과 이범구 신임 회장왼쪽부터 백창기 현 중남미총연 회장과 이범구 신임 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025년도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국제대회’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렸다.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이하 중남미총연)는 중남미 18개국에서 활동하는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으로, 중남미총연은 해마다 한인회가 설립돼 있는 중남미 국가를 돌며 국제대회를 열고 있다.

중남미총연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니카라구아,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콜롬비아, 칠레,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서 거주하는 회원 28명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는 개·폐회식, 정기 총회, 중남미 각국 현황 보고, 주제토론 등이 진행됐다.

‘2025년도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국제대회’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렸다.[사진=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2025년도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국제대회’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렸다.[사진=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선거도 진행, 이범구 칠레한인회 고문이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7년 설립된 중남미총연에서 총회장을 맡아 활동한 사람은 지금까지 이영수(아르헨티나), 장홍근(칠레), 박세익(칠레), 이형만(우루과이), 김요진(브라질), 유영준(멕시코), 백창기(아르헨티나) 회장 등 7명이다. 중남미총연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이범구 9대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 시작된다.

2025년도 중남미총연 국제대회에서는 코스타리카 열대우림, 아레날 국립공원, 더말리조트, 라빠스폭포 탐방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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