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중동협의회, 국내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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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3 10:01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중동협의회(협의회장 현봉철)가 지난달 경상도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70만 원을 모금했다.
민주평통 중동협의회는 “예기치 못한 산불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응원한다”면서 성금 모금 소식을 전해왔다.
민주평통 중동협의회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바레인, 레바논,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요르단, 이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등 중동지역 14개국에 거주하는 자문위원 7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가 모금한 성금은 4월 20일 대한적십자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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