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화의료원-아중동총연 건강검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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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1 15:35본문
(애틀랜타=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이화의료원(원장 유경하)과 아프리카한인회·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4월 18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교환식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이날 오후 열렸다.
이화의료원은 서울 강서구 지역 의료기관들이 참여한 미라클메티특구관에 부스를 열었다.
이 대회에 참여한 유경하 이화의료원 원장은 이날 전시회 현장에 마련된 계약체결식장에서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와 MOU를 교환했다.
김점배 아프리카한인회·한상총연합회장은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명예회장의 주선으로 이화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황 명예회장은 가족의 치료 경험을 소개하며 이화의료원과의 MOU 체결을 중재했다.
양측은 아중동지역 재외동포들이 이화의료원의 건강검진과 치료 등을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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