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총연합회와 이화의료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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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1 15:34본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에서 체결

(애틀랜타=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세계한인총연합회(고상구)와 이화의료원(원장 유경하)이 4월 18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교환식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이날 오전 열렸다.
유경하 원장은 이 대회에 이화의료원 부스를 개설하고,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화의료원 부스는 서울 강서구 지역 의료기관들이 참여한 미라클메티특구관의 하나로 개설됐다.
베트남한인회장을 지내고 현재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부의장도 맡고 있는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장은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에서 열리는 2025 전반기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에 참여차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양측은 해외 각국의 재외동포들이 이화의료원의 건강검진과 치료 등을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위원장인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는 4월 19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가 열린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운영위원회 참여를 위해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현덕수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와 고탁희 중국한국인회장,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이석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등 대륙별 회장들이 애틀랜타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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