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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해외에서 출구전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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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3-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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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해외에서 출구전략 찾는다


강호동 회장, 튀르키예 협동조합 2곳과 MOU
쌀·홍삼 등 농식품 해외시장 진출 확대 협력
‘농협수출협의회’창립총회 발족, 수출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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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은 3월 24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아뎀 다르믈라 농업금융조합연합회와 농식품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은 3월 24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아뎀 다르믈라 농업금융조합연합회와 농식품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회장은 3월 24(현지시간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서 아뎀 다르믈라 농업금융조합연합회(ACC)과 카퍼 육셀 산림협동조합연합회 (OR-KOOP)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협·ACC, 농협·OR-KOOP간의 이번 협약은 국산 농식품 수출과 농협계열사의 튀르키예 해외 진출을 확대를 위해 체결 되었으며 농업정책·협동조합 관련 정보 공유 국산 쌀홍삼을 비롯한 농식품을 튀르키예 협동조합 내 수출 촉진 농우바이오의 시장 진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ACC는 17개의 지역연맹 및 1615개의 조합과 중앙총국을 갖춘 튀르키예의 협동조합이며 OR-KOOP은 28개의 지역연맹과 2440개의 협동조합이 모인 농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강호동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쌀을 비롯한 농식품과 농협계열사가 유럽 내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튀르키예 협동조합을 비롯한 유럽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쌀 수급 조절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쌀 가공식품의 육성과 수출 확대를 통해 5만 톤 이상의 쌀 소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날 강호동 회장은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현지 협동조합과의 협력강화 계획을 공유했으며한국 농식품 수출 지원 등 튀르키예 시장진출에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3월 12일 한국농협수출협의회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을 선출본격적인 농산물 수출드라이브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국농협수출협의회는 신선 농산물의 해외 수요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K-Food에 대한 관심 증가를 기회로 삼고지역 시·도 단위 수출협의회의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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