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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스빌한미상공회의소, 김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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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3-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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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국 클락스빌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박기철)가 지난 3월 15일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현지 한인언론 <뉴스웨이브25>에 따르면 클락스빌 케네디 법무법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 지역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을 포함해 약 100명이 참여했다.

서상표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도 행사 개막식에 참여하고 김치 담그기 체험도 했다. 서 총영사는 이날 오후 클락스빌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 그리고 클락스빌 한미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열었다.

클락스빌은 내시빌, 멤피스, 녹스빌, 채터누가에 이어 미국 테네시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다. LG전자, LG화학, 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 신흥글로벌, 제너시스BBQ 등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한인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국 클락스빌한미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15일 김치 페스티벌과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미국 클락스빌한미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15일 김치 페스티벌과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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