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태권도 주간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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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2-20 10:18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이 지난 2월 4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캐나다 태권도 주간’(Taekwondo Week)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주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캐나다 태권도 주간은 캐나다태권도(회자 하기승)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대회에는 해외 60개국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총영사관은 대회 기간에 한국관광공사, 세종학당과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캘리그라피와 같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이재완 총영사는 하기승 회장을 만나 캐나다와 퀘벡 지역의 태권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올해 캐나다 태권도 주간은 캐나다 국가 선수권대회와 2025 캐나다 오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이 지난 2월 4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캐나다 태권도 주간’(Taekwondo Week)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사진=주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https://www.worldkorean.net/news/photo/202502/53217_77580_1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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