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장 “대한상의 회원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해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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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2-14 10:54본문
재외동포청장 “대한상의 회원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해달라” 요청
-박 일준 상근부회장 10일 “성공 개최 적극 협조하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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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인천) 이창호 기자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10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만나 4월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청장은 지난 5일 현장점검 차 애틀랜타를 방문했을 때, 현지 동포 경제인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의 열의를 볼 수 있었다며, 대한상의에서도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를 기존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한상 경제권*’으로 구축해 나가는 원년으로 만들 예정이다.
* 한상경제권 : 동포기업인‧상공인으로 형성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대한민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인식, 동 경제권에서 생산‧소비‧교역‧투자‧인력이동·공급망 구축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보호무역주의, 공급망 불안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
또한, 대회 개최지인 애틀랜타를 한미 협력을 넘어 ‘한상 경제권’을 구축해나가는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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