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 점검차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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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2-07 10:52본문
이상덕 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 점검차 미국 방문
- 4월17~20일 애틀랜타 개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붐업 조성
- 방문길에 LA·휴스턴도 들러 산불 피해 복구활동 청취 및 동포간담회 실시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미국 애틀랜타를 5~7일(이하 현지시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ㅇ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의 장(場)으로서, 매해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등 3천여명과 일반참관객 1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ㅇ 올해 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게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 청장은 대회 개최 전 공동 주최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함께 직접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ㅇ 개‧폐회식, 환영 만찬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게스사우스 컨벤션 그랜드볼룸, 회의실, 기업전시홀 등 행사장을 찾아 꼼꼼히 확인한 후 관계자들에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ㅇ 국내 중소기업인의 해외진출 및 수출상담 등을 위한 400여 개 부스가 설치될 전시장부터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이용할 호텔의 객실 확보 현황 및 시설 상태까지도 직접 체크할 계획이다.
ㅇ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의 원활한 접근 보장을 위해 주요 동선별 셔틀버스 운행, 주차 공간 확보 등 교통 대책은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 등도 살펴본다.
□ 또한 애틀랜타 재외동포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해 기존 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뛰어넘어 한상 경제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 한편 이 청장은 애틀랜타 방문을 계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휴스턴 동포사회와도 소통한다.
ㅇ 2월 3일에는 LA 한인회와 함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 동포사회를 위로하고 산불 피해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ㅇ 이어 4일에는 재외동포청 출범 후 처음으로 미국 중남부지역인 휴스턴에서 동포간담회를 열어 올해 재외동포청 중점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동포사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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