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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 2월1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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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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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 2월11일 취임


후쿠오카 학센각서 이· 취임식 겸 워크숍 개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행사, 한인회와 민단의 미래 등 논의
세계한인호텔협회 회장, 월드옥타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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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 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 

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이 오는 2월 11일 취임한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이날 오후6시 후쿠오카 학센각에서 총연합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같은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본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진행되며, 이어 다음날인 12일에는 후쿠오카 더퀸즈힐골프클럽에서 기념골프대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9개 한인회 대의원들이 모여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행사 ▲한인회와 민단의 미래 청사진 ▲총연합회의 성장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 위원회별 운영방향 발표와 지역한인회의 창립계획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김현태 차기 회장은 선거과정에서 ‘ONE FAMILY로 한인회를 이끈다’를 주제로 한인회의 단결을 앞세웠다. 대표 공약으로  'Overseas Korea' 즉, 한인회는 해외의 작은 대한민국으로서 한가족으로 단결과 화합을 이루는 총연합회의 전국 규모의 역할과 활동을 강조했다.  이어 ▲총연의 역할 정립 ▲일본속의 한국문화에 있어 일본인 공헌자 발굴 표창 ▲세계 속의 일본 한인총연합회 위상 제고(교류회 개최) 등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전국 한인회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 한인회의 독립성 존중 ▲일본 전체 한인 교류의 장 ‘골프대회’ 개최 ▲한인회 사랑방 개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한인회 확장을 위해 오키나와, 시코쿠, 이시카와, 니가타, 고베, 사이타마 등 신규지역 한인회 창립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김현태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차기 회장(68)은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주)베니키아칼튼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LA에 본부를 둔 (사)세계한인호텔협회 회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태 김현태 제3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의 공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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