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상총연, 대한상공회의소·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맺어 > 자유 게시판

미주한상총연이 대한상공회의소와 MOU를 맺었다.[사진=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 지난 1월 8일 ‘CES 소비자 가전박람회 2025’가 열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주한상총연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식에는 미주한상총연 이경철 회장, 노상일 수석부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측에서 박일준 상근부회장, 양재승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택선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미주한상총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서에는 미국 한인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상호 지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상호 협력 등 내용이 담겨있다.

미주한상총연은 이날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2002년 중소기업청의 설립허가를 받았다. 협약식에는 정광천 회장과 이노비즈기업 9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노비즈기업협회와의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