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 연탄나눔 봉사활동 > 자유 게시판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가 지난 12월 25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연탄을 손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보수 성향을 지닌 해외동포들의 모임이다. 협의회는 이날 무안군 일로읍을 찾아 20여 가구에 연탄을 나누었다. 무안군 새마을운동협회(회장 이정복)와 무안군 일로읍(읍장 김진만),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계태) 회원 1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