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 K-푸드 바자회 열어 ‘찰코 소녀의 집’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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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2-12 09:42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가 ‘찰코 소녀의 집’에 다니는 멕시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성탄절을 앞두고 바자회를 열었다.
멕시코주 찰코에 세워진 찰코 소녀의 집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로,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고 있다. 찰코 소녀의 집에는 학생들이 무료로 생활할 수 있는 기숙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 3천 명이 넘는 여학생이 이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한인회는 2020년부터 찰코 소녀의 집에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후원 바자회를 열고 있다.
지난 12월 8일 찰코 소녀의 집에서 개최한 2024 바자회에서는 김밥, 컵라면, 컵 떡볶이, 한국 스낵, 한국 음료를 판매했고 수익금 전액을 마리아수녀회에 기부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2천 명이 넘는 멕시코인이 이날 바자회 행사장을 찾았다.
한인회는 한인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바자회를 진행했다. 현지에서 한국 식품을 수입하는 한인 기업들은 식품을 기증했고, 의류를 수입하는 한인 기업들은 옷 7천 벌을 기증했다.
![멕시코한인회가 지난 12월 8일 멕시코주 찰코 소녀의 집(Villa de las Niños – Chalco)에서 2024 K-Food Festival with Bazaar를 개최했다.[사진=멕시코한인회]](https://www.worldkorean.net/news/photo/202412/52747_76874_41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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