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2차 해외지역회의, 12월3일 개막… 800여 자문위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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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02 09:54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사무처(사무처장 태영호)가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제21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유라시아지역회의)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행사는 12월 2일 오리엔테이션, 환영만찬으로 시작된다. 3일에는 개회식과 기조연설, 업무보고, 공공외교 특강, 문화 특강, 분임토의,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날 공공외교 특강은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이, 문화 특강은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해외 협의회들의 활동을 보고하고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한다.
다음날인 4일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8.15 통일 독트린 비전과 전략’, ‘외교안보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이날 ‘해외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 9월에 열렸던 제1차 해외지역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날 저녁에는 태영호 사무처장이 주최하는 환송만찬이 열리고,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견학 프로그램(강화 평화전망대, 강화 역사박물관)이 진행된다.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는 해외동포 자문위원들이 모국에 모여 한반도 통일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년마다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그다음 해에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해 왔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앞서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주 지역(미국, 캐나다, 중남미)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1차 해외지역회의를 열었다.
이번 2차 해외지역회의 참가 대상은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유라시아지역 111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이번 2차 지역회의에 해외자문위원이 8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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