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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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12 09:35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외동포청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사흘 동안 토론토에서 △캐나다 진출전략 세미나 △현지 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 △재외동포기업, 현지기업·기관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토론토 창업 유관기관 방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ESS(Energy Storage System), AI(Artificial Intelligence), 로보틱스 등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지난 10월 전북대에서 열린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스트타업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회사들이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에도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스타트업 경연대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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