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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비엔나 엑스포’ 가는 길... 현지시간 28일 오후6시 개회식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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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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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비엔나 엑스포’ 가는 길... 현지시간 28일 오후6시 개회식 앞둬


월드옥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오스트리아 빈서 개최
10월28일~11월1일 AUSTRIA CENTER VIENNA
EXPO전시회도 10월29~30일 열려
유럽 현지 로컬바이어 200여명, 전세계 월드옥타 회원 바이어 800여명 참가
한-오스트리아 주정부, 광역·기초자치단체, 협단체 등 약 3천명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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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0월28일 오전,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행사 개회를 앞둔 'AUSTRIA CENTER VIENNA' 모습. [황복희 기자]     현지시간 10월28일 오전,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행사 개회를 앞둔 'AUSTRIA CENTER VIENNA' 모습. [황복희 기자]     
'AUSTRIA CENTER VIENNA'로 들어가는 길에 이번 대회를 알리는 안내판과 멀리 도나우타워가 보인다. 'AUSTRIA CENTER VIENNA'로 들어가는 길에 이번 대회를 알리는 안내판과 멀리 도나우타워가 보인다. 
월드옥타가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한국상품 박람회인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행사를 알리는 안내판이 하나둘씩 행사 참가를 위해 찾아드는 방문객들을 초입에서 맞이하고 있다.   월드옥타가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한국상품 박람회인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행사를 알리는 안내판이 하나둘씩 행사 참가를 위해 찾아드는 방문객들을 초입에서 맞이하고 있다.   
현지시간 10월28일 오후6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AUSTRIA CENTER VIENNA' HALL ABC 모습. 1600석 규모다.   현지시간 10월28일 오후6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AUSTRIA CENTER VIENNA' HALL ABC 모습. 1600석 규모다.   
'AUSTRIA CENTER VIENNA' HALL ABC는 규모와 무대, 조명 등에 있어 웬만한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모습으로 참석자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은 참석자들의 테이블 명칭을 '멘델스존',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등 고전음악 작곡가들의 이름을 따서 붙여, 이곳 빈이 예로부터 유럽 문화예술의 본거지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배우 박진희 씨가 각각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AUSTRIA CENTER VIENNA' HALL ABC는 규모와 무대, 조명 등에 있어 웬만한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모습으로 참석자들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은 참석자들의 테이블 명칭을 '멘델스존',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등 고전음악 작곡가들의 이름을 따서 붙여, 이곳 빈이 예로부터 유럽 문화예술의 본거지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배우 박진희 씨가 각각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AUSTRIA CENTER VIENNA'로 가는 길에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알리는 안내문이 계단을 장식하고 있다. 주최측 월드옥타와 박종범 회장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행사장 내외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박 회장의 영산그룹 사무실이 행사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AUSTRIA CENTER VIENNA'로 가는 길에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알리는 안내문이 계단을 장식하고 있다. 주최측 월드옥타와 박종범 회장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행사장 내외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박 회장의 영산그룹 사무실이 행사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의 숙소인 근처 호텔에서 행사장인 'AUSTRIA CENTER VIENNA'로 가는 길목에 거리의 악사가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을 선보이고 있다. "비엔나에 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의 숙소인 근처 호텔에서 행사장인 'AUSTRIA CENTER VIENNA'로 가는 길목에 거리의 악사가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을 선보이고 있다. "비엔나에 왔구나.."라는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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