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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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0-25 10:27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10월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케(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는 (사)벤처기업협회의 산하 단체다. 지난 2000년 해외 벤처기업인 4명으로 출범했지만, 지금은 21개국 40개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기업인 100여 명이 참여하는 단체가 됐다.
재외동포청과 인케는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함께 돕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도 참석해 “벤처기업협회와 인케 네트워크가 재외동포 정책·사업 컨트럴 타워인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10월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인케 정병화 의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사진=재외동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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