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동총연-한아프리카재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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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23 09:48본문
(전주=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아프리카중동한인회, 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10월 22일 오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에서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과 향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장기적 연구와 제반 분야 협력을 위해 2018년 설립됐다.
아중동총연은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리던 지난 10월 3일 서울 잠실에서 한-아프리카재단과 만나, MOU 체결을 위한 사전 의견을 조율한 바 있다.
아중동총연은 내년 11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아중동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도 검토하고 있어, 한-아프리카재단 측과의 협력이 아중동 지역 한상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점배 아중동총연 회장,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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