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해외지회 모국방문단, 대한민국 안보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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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15 09:57본문
재향군인회 해외지회장들이 10월 9일 판문점, 자유의 집, JSA 공동경비구역, 애기봉, 해병대사령부, 한빛원자력발전소 등을 방문했다.[사진= 재향군인회 대만지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지난 10월 8일 서울 대방동에 있는 공군호텔컨벤션홀에서 창설 7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손희원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이화종 월남참전자회 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향군인회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부산에서 창설됐고, 현재 14개 시·도회, 223개 시·군·구회, 3070개 읍·면·동회, 24개 해외지회를 갖추고 있다.
이날 창설 72주년 기념식에는 해외지회 지회장들도 참석했다. 대만지회(회장 조언빈)에 따르면 대만, 미주지역, 하와이, 캐나다, 영국,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필리핀, 태국, 일본, 프랑스 지회장들은 기념식에 참석하고, 다음날인 9일 판문점, 자유의 집, JSA 공동경비구역, 애기봉, 해병대사령부, 한빛원자력발전소 등을 방문했다.
판문점 방문
재향군인회 설립 7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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