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10월5~8일 제주도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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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8-28 10:49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한국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미주총연은 이 대회가 끝난 뒤인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미주총연은 5일 오전 제주도로 이동해 워크숍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도 4·3평화공원을 방문하고, 제주도 도지사·제주시장과 간담회를 연다.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돌 문화공원, 에코랜드, 절물자연휴양림, 이호테우해변 등도 둘러본다.
제주도 워크숍에는 미주총연 회원 약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 준비와 진행은 서동하 미주총연 한국지부장이 맡는다.
미주총연은 올해 상반기에도 한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고양, 군산, 전주, 익산, 부여, 이천, 용인 등을 방문하고 지방자치단체들과 MOU를 체결했다. 김관영 도지사와 간담회를 열기도 했으며, 논산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미주총연이 지난 4월 27일 논산시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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