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정치인 한 자리에,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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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8-16 10:29본문
- 작성일
- 2024.08.12
- 14개국 100명 한인정치인, 차세대 동포정치인 대거 참가
-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지난 10년 성과 평가, 미래 비전 제시
- 고령화 문제, 한국 문화 확산 현상의 이해 등 모국의 당면 과제 및 이슈 논의
□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개최한다.
※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 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및 거주국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2007년 처음 시작됨
□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 후원하는 동 포럼은 올해 10회차를 맞아 ‘Our network is our networth’ 슬로건 아래 ‘세계 한인, 변곡점을 넘어 미래를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그간의 성과를 톺아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올해는 총 14개국에서 100여명의 한인정치인을 비롯,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다니엘 배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3선, ’95년생), 김 에르네스트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하원산하 청년의회 의원(‘97년생), 야닉 쉐티 오스트리아 신오스트리아당 연방하원의원(연방하원 중 최연소, ’95년생) 등 예년과 달리 45세 이하 참가자 비율이 50%를 상회하는 등, 각국의 차세대 동포 정치인들의 약진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올해 정식 발족된 LA한인보좌관협회 임원들을 포함한 각국의 보좌관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 2일차 21일 포럼 I 에서는 한인 정치인들의 도전기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수학하고 있는 재외동포 초청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포럼 II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톺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포럼 III에서는 ▲평화/안보, ▲역사/헤리티지, ▲복지/정책, ▲ 교육/문화 4개 주제별로 국내 전문가를 초청, 저출산?고령화 문제 및 전 세계적인 한국문화 확산 현상의 이해와 문화 다양성 포용 등 모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재외동포협력센터 홍보담당 석정민 차장, 02-3415-0193.
붙임1.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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