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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코리아타임스와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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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7-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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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코리아타임스와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손잡아'


재단 주요 사업 코리아타임스 영문뉴스를 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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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오른쪽)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가 7월16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이해영(오른쪽)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가 7월16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코리아타임스(대표 오영진)와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16일 서울 중구 소재 코리아타임스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사업의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88개국 25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사업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스는 1950년 창간된 오랜 역사의 영자 신문사로 매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 한국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주요 사업에 관한 소식을 코리아타임스 영문 뉴스를 통해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이 개발한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콘텐츠를 코리아타임스 플랫폼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코리아타임스가 진행하는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한국어 보급에 필요한 소식을 세종학당 연락망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는 일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해영 이해영 이사장은 “재단 사업 수혜자가 외국인인 만큼, 신뢰도 높은 매체를 통해 재단 주요 소식을 영문으로 상시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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