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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총연 신임 회장에 나인출 전 호주 빅토리아주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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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6-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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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이 신임 대양주총연 회장으로 선출된 나인출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 왼쪽은 현광훈 10대 대양주총연 회장.[사진=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사진 오른쪽이 신임 대양주총연 회장으로 선출된 나인출 전 빅토리아주한인회장. 왼쪽은 현광훈 10대 대양주총연 회장.[사진=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나인출 전 호주 빅토리아주한인회장이 제11대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6월 13일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UQ Business School에서 2024 정기총회와 11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나인출 전 회장이 이번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고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을 했다”고 밝혔다.

대양주총연은 호주, 뉴질랜드, 피지,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아메리칸사모아, 솔로몬, 파푸아뉴기니 등 대양주 9개국에 있는 29개 한인회로 구성돼 있다.

대양주총연은 지난 2004년 결성됐다. 그동안 백낙윤, 정해명, 홍영표, 이동우, 백승국, 현광훈 회장이 총연을 이끌어 왔다.

나인출 당선자는 빅토리아주한인회 17, 18대 회장을 역임했고 대양주총연에서는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도 수년간 활동했다.

나인출 당선자는 “10대 회장단이 대양주총연을 잘 이끌어 주셨다”면서, 이 행사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들과 연합회 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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