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민단, 일본 참의원에서 출입국법 개정반대 시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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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6-03 11:12본문
6월6일 오후 2시 일본 참의원회관 앞에서
5월21일 중의원에서는 통과...세금 불성실 납부해도 영주권 박탈
5월21일 중의원에서는 통과...세금 불성실 납부해도 영주권 박탈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재일민단(중앙단장 김이중)이 일본 정부이 외국인 출입국법 개정에 반대헤 6월6일 오후 2시 동경 참의원회관 앞에서 반대시위를 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세금 불성실 납부 등의 이유로 재일영주권자들의 영주권을 박탈하고 추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출입국법 개정안을 정부 발안으로 국회에 제출해 지난 5월21일 하원격인 중의원에서 통과됐다.
재일민단은 이 법안이 상원격인 참의원에서 통과되는 것을 저지하고 반대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재일민단은 이날 ‘영주권 자격 취소조항 삭제를 요구하는 긴급집회, 영주자격을 간단히 빼앗아서는 안된다’는 이름으로 시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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