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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해외교과서 한국발전상 수록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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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2-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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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월드옥타 회장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해외교과서에 한국발전상 수록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1월 31일 월드코리안신문과의 연락에서 “해외교과서에 한국발전상을 게재하는 것은 해외한인 차세대 자긍심을 심고 정체성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한 일”이라면서, “재외동포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세계한인무역협회도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범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는 2월 14일 국회에서 ‘해외교과서 한국발전상 수록, 경험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포럼에도 이동호 월드옥타 상임이사가 패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해외 67개국에 146개 지회를 둔 한인 경제인단체다. 정회원은 7천여 명이고 ‘월드옥타 무역스쿨’을 수료한 차세대회원은 2만8천여 명이다.

박종범 회장은 지난해 10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22대 회장으로 뽑혔다. 박종범 회장은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20여 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영산그룹은 자동차 반제품 생산을 메인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물류, 엔지니어링, 무역 법인도 갖고 있다. 2021년 기준 영산그룹의 매출액은 5천억 원이 넘는다.

영산그룹은 유럽과 한국을 잇는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펼치는 WCN(월드컬쳐넷, 대표 송효숙)도 후원한다. WCN은 유럽 한인 예술인들의 유럽 현지 공연을 개최하고 유명 해외음악가들의 내한공연을 열고 있다. 지난 1월 23일과 24일에는 예술의전당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콘서트’를 열었고,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필 하모닉스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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