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수교 75주년을 맞아 제6회 세계 한민족 친선 골프대회 필리핀서 성료 > 자유 게시판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마닐라=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6회 세계 한민족 친선 골프대회'가 세계한민족골프협회의 주최와 필리핀 대한골프협회의 주관으로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대한체육회 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 협찬으로 현지시간 1월 11일(목)~13일(토)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해외동포 대상으로 10개국 7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 됐다.

참가자들의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이번 대회에는 조철형 세계 한민족 골프총재를 필두로, 한민족본부에서 정은임, 김종수, 김미라, 윤은열, 이현민이 참가했으며 사이판에서는 유지광, 노영순, 이종호, 유은선이 각각 참가했다.

싱가폴은 김현길, 황인수가, 말레이시아는 유지완, 조원호, 차영균, 오용하, 박연생, 김형윤, 유호남이 각각 참가했고, 괌에서는 민원선, 민태경, 김태영, 김태경이, 미국에서는 김준동, 심영숙이, 인도는 김원준, 김현주, 김상균, 최길희가, 참가했으며, 홍콩에서 서민호, 김창훈, 김창욱, 신언경, 박종열, 김영환, 박영동, 라영섭, 김경수가 각각 참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방진학, 박주상, 서광호, 김창수가, 필리핀에서는 윤만영, 심재신, 변재흥, 문대진, 송윤태, 황희석, 김종덕, 김학진, 최상준, 김창연, 황선희, 임미경, 최지은, 남가은이 참석했으며 한국은 배도환, 신창석이 각각 참가했다.

 


윤만영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참가자들은 1월 8일부터 개별 입극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알라방 크림슨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가졌고 12일에 골프대회 후 시상식 및 만찬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각 국가별 개별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인도팀이 차지 했으며 2위는 홍콩, 3위는 말레이시아가 각각 차지 했다.

개인전에서는 필리핀의 김창연이 1위를 차지했으며, 니어:  말레이시아 오용하, 롱게 : 한국 윤은열이 각각 차지 했다.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