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 제7기 주니어 위원 22명 위촉…청소년 공공외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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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2-18 10:10본문
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 제7기 주니어 위원 22명 위촉…청소년 공공외교 본격화
역대 최다 22명 선발, 성인·주니어 합쳐 최대 규모 출범
김창룡 신임대사, “평화통일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길” 격려
청년분과와 연계, 청소년 주도 현장 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 박정연 재외기자
- 입력 2025.12.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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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 주니어 자문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이 지난 12월 16일 수도 프놈펜에서 열렸다. [박정연 재외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 제22기 출범과 함께, 제7기 주니어 자문위원 22명이 선발·위촉되며 재외 청소년 공공외교의 새 장이 열렸다.
성인 자문위원 18명과 주니어 위원 22명이 함께한 이번 기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캄보디아지회의 활동 범위 역시 한층 확대됐다.
지난 12월 16일 저녁(현지시각) 프놈펜 시내 한인 식당에서 열린 위촉식과 발대식 현장은 기대와 긴장이 교차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에 들어선 청소년들은 처음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순간 금세 활기가 돌았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참여형 활동이 시작되는 순간, 청소년들의 눈빛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다.
주니어 민주평통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이해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설명할 수 있는 공공외교 역량을 키우는 참여형 제도다. 2017년 제18기부터 운영돼 왔으며, 제7기부터는 임기가 2년으로 전환됐다. 이번 제22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주니어 자문위원단은 임기 동안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나윤정 캄보디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수는 인원과 구성 면에서 모두 의미가 크다”며 “총 18명의 성인 자문위원과 22명의 주니어 위원이 함께하는 만큼, 주니어 위원들이 펼쳐갈 활동 하나하나가 지회의 새로운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보여줄 열정과 참여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7기 주니어 자문위원단 임원진도 임명장을 받고 공식 출범했다. 회장 최선, 부회장 고윤재·강주연, 총무 최지원, 서기 양채원, 부총무 도아라, 부서기 정다인이 주니어 위원단 운영을 이끌며, 청소년들 스스로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주니어 위원단은 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 청년분과와 연계해 토론·기획·실천이 결합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실질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축사에 나선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는 “캄보디아에서 이렇게 많은 주니어 위원이 함께 위촉되는 자리를 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대한민국과 교민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래를 이끌 22명의 주니어 위원이 평화통일을 이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창룡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가 제7기 주니어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정연 재외기자]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는 주니어 위원들이 단순한 명예직에 머무르지 않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의견을 만들고 행동하는 참여형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청년분과 자문위원들과 주니어 위원이 함께 만들어갈 다음 장면에 1만여 캄보디아 교민사회의 시선과 응원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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