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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주한상대회에 국내 중소기업 200여개 부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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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5-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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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부터 27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미주한상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중소기업 200여 업체가 전시 부스를 열고 참여하는 이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공동 주최, 주관하는 행사다.

“미국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ASD 글로벌 소비재 무역박람회와 함께 개최합니다. 미국에서 2천 개 부스가 참여하며, 바이어만 5만8천 명을 예상하고 있어요.”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의 소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을 중임하고 있는 그는 올해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황 회장을 만난 것은 5월 14일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였다. 이날 만남에서 김미경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김미경 이사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2023 세계한상대회와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두 대회 모두 미주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재외동포청과 함께 공동주최 주관을 맡았다.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재 박람회(ASD)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재 박람회(ASD)

“ASD 글로벌 소비재 박람회는 미국 최대 소비재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전시회가 열리는데, 미주한상대회를 이 대회의 일부로 개최합니다.”

황 회장은 “미국에서 개최한 두 차례의 세계한상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미주한상대회를 ASD 전시회와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ASD 글로벌 소비재 박람회의 정식 명칭은 ‘ASD Market Week’다. 1950년부터 열려온 전시회다.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B2B 도매 무역 전시회로 열린다. 9개 전문관으로 구성되는 이 전시회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테일러, 유통업체, 수입업체들이 참가해 신제품 소싱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에 진출하는데 정말 좋은 플랫폼입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오렌지카운티와 애틀랜타에서 개최한 두 차례의 세계한상대회 경험을 살려서, 올부터 미주한상대회를 ASD전시회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미주한상총연은 2023년 세계한상대회를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했다. 황병구 회장은 당시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자체 미주한상대회를 애틀랜타에서 준비하던 중 ‘2025 세계한상대회’의 중국 개최가 무산되면서, 이 대회를 ‘2025 세계한상대회’로 바꿔 개최했다. 재외동포청의 요청에 따른 변경이었다.

“미국에서 열었던 두 차례의 세계한상대회 경험을 살려서 미주한상대회의 변화를 고민했어요. 국내 중소기업들은 미주시장 진출을 간절히 바랍니다.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바이어들을 만나 상담을 하고, 그래서 미주시장에 진출이 성사되기기를 바랍니다.”

그는 ASD 전시회의 일부로 미주한상대회를 개최한 배경을 이렇게 소개했다.

“올해 미주한상대회는 8월 24일 ‘한국의 밤’ 개최로 시작됩니다. 이어 8월 25일 전시회 개막 때는 한국 기업들이 참여한 한국관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것으로 형식적인 행사를 마치려고 해요.”

ASD에는 미주대륙에서 수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온다. 올해는 5만8천 명을 예상하고 있다. 모두 대형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바이어들이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지난 4월 24일 미국 휴스턴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지난 4월 24일 미국 휴스턴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을 논의했다.

“아주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지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는 황 회장은 “이번 대회는 실패하려야 실패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미주한상대회의 이 같은 변화는 세계한상대회에도 던지는 함의가 있다. 독자대회로 개최하면 바이어 유치가 성패의 관건이 된다. 실질적인 상담과 성과로 이어지려면, 많은 바이어들이 대회에 찾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ASD 글로벌 무역박람회는 전통 있는 전시회입니다.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오는데, 우리가 얹힌 거지요. 바이어들이 전시회장을 돌다가 우리가 개설한 한국관도 찾게 되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것입니다.”

세계한상대회도 이렇게 기존의 대형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면 어떨지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그동안 세계한상대회는 미국에서 열린 두 차례를 제외하면 모두 국내에서 열려왔다. 올해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사진은 지난해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

재외동포청의 세계한상넷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세계한인주간’을 이루는 하나의 행사로 열린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차세대동포대회가 이 기간에 함께 열려 축제의 장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재외동포청은 이 기간 전 세계 한상, 한인회장, 차세대 동포 등 1500명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병구 회장은 올해 인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그간 청장이 맡아오던 운영위원장 자리를 올부터 민간으로 넘겼다. 세계 각 한상단체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선거를 통해 황병구 회장을 올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올해 인천 세계한상대회는 460여 개 부스에 300여 명의 실질적인 바이어 방문을 예상하고 있어요. 기업전시회 주관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맡았습니다.”

세계한상대회에 실질적인 바이어 수가 300여 명으로 예상되는 것은 대회에 참여하는 세계 각지 한상들이 바이어가 되기 때문이다. 이 대회에 해외 한상들이 해외 현지 바이어들을 대동하는 형태가 되면 실질적인 상담이나 구매 협상은 더 활발해질 것이다. 과거에는 정부 주관의 행사여서 참여자를 한상으로 제한했으나, 올부터는 민간주도 행사로 바뀌어 향후에는 이 같은 변화도 모색해볼 일이다.

황병구 회장이 지난 3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됐다.황병구 회장이 지난 3월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만남에는 ㈜셀피글로벌의 윤정엽 대표도 인사차 들러서 대화에 참여했다. 상장회사인 스마트카드 제조회사를 경영하는 윤 대표는 삼성물산 출신으로 해외에서 오래 일해온 영업맨이다.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한상들과의 교류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이날 자리를 함께한 황병구 회장과 김미경 이사장을 향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시간과 열정을 쏟는 애국자들께 찬사를 보낸다”면서 박수를 치기도 했다.

황병구 회장 일행의 이번 한국 방문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임원들과 여러 지역 챕터에서 함께했다. 10여 명 이상이 함께 방문했으며, 뒤늦게 합류하는 사람도 있다고 황 회장은 소개했다.

한국 방문 기간 여러 지자체를 방문한 황 회장과 김 이사장 일행은 5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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