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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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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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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사진=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하 세총)가 지난 4월 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2025년도 정기 상임이사회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1993년 창립한 세총은 해외 68개국, 240여 한인상공인단체를 네트워킹하는 단체다. 지난 30여 년간 세계한인상공인대회, 세계한상대회, 미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회의, 세계한상총연 대표자대회, 세계한상지도자대회 등 해외 한인상공인들을 하나로 묶는 행사들을 개최해 왔다.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에 따르면 이중근 회장 취임식에는 세총 김덕룡 이사장, 이중근 신임 회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조정식 위성락 이기헌 의원,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을 비롯해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신임 회장은 “한상과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21세기 위대한 한민족 시대를 만들자”고 취임사를 했다.

세총은 이날 조직을 일부 개편했다. 그동안 회장으로 일해왔던 한창우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양창영 사무총장이 수석부이사장으로, 김금희 사무국장이 사무총장으로 활동한다.

한편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는 이날 세총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김정민 회장은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사진 가운데가 이중근 신임 세총 회장. 오른쪽은 김덕룡 이사장, 왼쪽은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사진 가운데가 이중근 신임 세총 회장. 오른쪽은 김덕룡 이사장, 왼쪽은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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